<속보> 박근혜 대통령, 국민대 김병준 교수 총리 지명 철회해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정세균 국회의장과의 면담에서 국회 추천으로 총리 임명을 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김병준 총리 지명을 철회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사전협의 없이 본교 김병준 교수를 총리로 임명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에 김 총리 후보자는 3일 기자회견에서 "국정이 붕괴되는 상황을 그대로 보고 있기가 힘들었다"며 "책임과 소명을 다하지 못할 경우 자리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리 지명 하루 만인 3일 국민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내 단체는 지명 반대 성명을 발표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일각에선 반대 성명이 너무 급박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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