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대인 시국 규탄 대회, 주최 측 추산 300명 참여

오늘 12시 35분 민주광장에선 국민대인 시국 규탄 대회가 열렸다. 주최 측은 3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라는 구호 속에, 공감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국민대 학생회) 및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들은 "한 나라의 국정이 아무런 공직도 없는 개인에 의해 농단당한 실체가 드러났다."며 "그러나 이것은 결코 최순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국정운영을 비선실세와 논의하며 총체적 부정을 일삼았던 박근혜 정권의 책임이 분명하다. 최순실 사태의 책임을 지고 박근혜 정권을 퇴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대 학생회의 시국선언문에선 故 백남기 농민 부검 시도, 세월호 참사, 12.28 한일 '위안부'합의 등으로 최순실 게이트는 어찌보면 예견된 사태였다고 하며 박근혜 정권을 규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늘 규탄 대회에선 박근혜 정권 퇴진으로 한 발 더 나간 셈이다.


발언이 끝난 후, 이들은 교내를 행진하며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규탄 대회는 끝이 났다.


주호준 기자 joo4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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